JNC-BR1210R은 뷸렛타입의 소형 CCTV입니다. 생활방범의 넓은 화각에서 야간모드에서 달리는 차량의 번호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 좋고 쌉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 2메가픽셀 카메라로, 적외선 기능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야간에도 번호판을 포함한 세부적인 정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TT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효율적 감시를 제공합니다. 제품의 정확한 사양과 기능은 공식 웹사이트나 판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는 도시 및 세계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범죄예방과 공공 안전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생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예방환경설계는 경제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CCTV는 이러한 환경설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CCTV 카메라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중요성을 발휘합니다:
- 자연스러운 감시 (Natural Surveillance): 건물이나 시설물 배치 시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을 없애는 등 일반인의 가시권을 최대화하여 공공장소에서의 범죄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자연스러운 접근 통제 (Natural Access Control): 보호해야 할 공간의 출입을 제어하여 범죄 목표를 향한 접근을 어렵게 하고 범행 노출 가능성을 제고하는 설계 원리입니다. 출입자들이 범죄 행위에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비인가 자들의 출입을 자연스럽게 차단합니다.
- 영역성 강화 (Territorial Reinforcement): 주민에게 가성 영역의 소속감을 제공하여 범죄를 대상으로 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신의 영역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합니다.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명확히 구분짓는 것으로 잠재성 범죄자에게 그런 영역성을 인식하게 하여 범행시도를 어렵게 합니다.
이러한 원리와 전략을 적용한 환경설계는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며, 지역 사회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에 CCTV 카메라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있고 CPTED설계시 CCTV 치명적인 오류를 살펴보겠습니다.
야간관제문제점
시민의 안전이 목적인 ‘방범카메라의 야간관제 문제점’ 은 무엇일까요?
야간의 경우 전조등의 불빛으로 인해, 일반도로 차량의 번호식별이 불가하며, 우천시에는 빛 번짐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량 전조등의 불빛이 켜질때 ‘교통사고는증가’ 합니다.
- 빛번짐 (Glare):
- 빛이 강한 곳에서 반사되어 화면에 번지는 현상입니다.
- 주로 차량의 헤드라이트, 가로등, 유리창 등에서 발생합니다.
- 해결 방법: 카메라를 빛이 직접 비추지 않도록 배치하거나, 렌즈에 빛을 차단할 수 있는 필터를 사용
- 피사체가 번지거나 뭉게져 보이는 현상:
- 빠른 움직임이나 낮은 조도에서 피사체가 블러되거나 번지는 경우입니다.
- 해결 방법: 고화질 카메라를 사용하고, 프레임 속도를 높이거나 조명을 추가하여 피사체를 뚜렷하게 보이도록 조정
- 피사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현상:
-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하여 피사체가 흑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고화질 카메라를 선택하고, 적외선 LED를 사용하여 조명을 보강 또한 색상을 구분할 수 있는 카메라를 고려
2018년 경찰청 범죄분석관의 인터뷰에서 야간사고에서 차량번호의 중요성을 강조함.
차량번호를 식별하는데 일반적인 CCTV영상은 4~5시간이소요되며,
야간의 차량 모션블러현상이있을 시에는 주변사설 CCTV를 찾아다니며 수사진행.
야간 교통사고 시 차량번호를 특정할 수 있는 영상이 담긴 CCTV를찾는데,
모션블러현상과 저화질 영상으로 어려움 호소하며
현장팀 및 지원팀들이 차량번호가 보이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음
모션블러현상과 저화질영상으로 어려움호소하며,
현장팀 및 지원팀들이 차량번호가 보이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음
출처:서울경제신문(https://m.sedaily.com/NewsView/1S7E2LK3GH)
도주차량의 번호식별 실패사례 |
[NEWSIS]뺑소니 도주차량 번호식별 실패 [이호진기자 ᅵ 2022.08.26 ] | |||||||||||||||||||||||||||||||||||||||||||||||||||||
교통 사고피해자가 도주한 상대차량을 찾기위해한 인터넷커뮤니티에 번호식별요청을 하면서 추리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다. 26일 경기 가평경찰서와 인터넷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가평군 설악IC 인근에서 뺑소니피해를 당한 A씨는 지난 23일 보배드림 사이트에 당시 인근 CCTV에 찍힌 도주차량 사진을 올리고 번호식별도움을 요청했다. A씨의 설명에 따르면 도주차량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와 맞은편 A씨 차량으로 돌진했으나, A씨가 급히 핸들을 꺾으면서 운전석 사이드미러와 차량 일부를 긁고 그대로 도주한것으로 전해졌다. CCTV에 찍힌 도주차량 번호식별 실패 |
이러한 문제들은 CCTV 설치 위치, 조명, 카메라 종류 등에 따라 다르며, 최적의 조건을 설정하여 CCTV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다양한 카메라를 설치해야 되고 비용문제가 발생한다.
1대의 카메라가 두가지 이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면
- CPTED를 위한 CCTV의 역할 강화
- 국가 사회적 비용절감
- 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성 강화
유튜뷰 동영상 : https://youtu.be/PMYVwQZl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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